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문단 편집) === 편곡 과정 === [youtube(qhkTzn3QHx4)] 각 멤버별로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작/편곡자, 가수에게 찾아가서 도와줄 것을 부탁하는 장면이 등장. 그리고 뮤지션 길은 경연곡을 본인이 직접 편곡하기로 한다. 유재석은 [[신사동호랭이]]를 찾아간다. 작업실에 유재석이 들어오자 그 곳에 있던, 호랭이가 제작하고 있는 데뷔 준비 중인 [[EXID|어느 걸그룹]]이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얼굴을 가리면서 빠져나가는 장면이 보였다. 노홍철과 노브레인의 개성이 지나치게 강한 곡을 어떻게 소화할지 걱정하는 모습이었지만, 신사동호랭이는 "아예 처음부터 만들면 된다. 지금도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서 곡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폭풍 같이 쏟아내서 유재석을 혼란시켰다. 자막은 '호랭이 말한다...' '호랭이'''가''' 말한다...호랭이'''만''' 말한다'라고 나왔다. 그리고 호랭이의 말에 애코를 넣어 몽환적인 느낌 추가는 덤 결국 유재석은 어느 정도 수긍하면서도 원하는 모양이 안 나오면 멱살 잡을 것이라며 협박한다. 박명수는 나는 가수다 인맥을 총동원. 김범수의 편곡을 담당한 [[돈 스파이크]]를 찾아간다. 원곡에서 [[BMK]]가 피처링한 부분을 '''[[인순이]]'''가 하면 끝내주지 않겠냐면서 인맥을 과시하던 박명수였지만, [[개리(래퍼)|개리]] 특유의 엇박 랩을 전혀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고난이 예상된다. 도대체 어느 동네 구석 라임인지도 모를 랩으로 돈 스파이크를 경악시켰다. 돈 스파이크가 신디사이저로 연주하면서 악보를 못 보고 입을 헤 벌리고 명수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장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빵 터졌다. 자기 랩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박명수에게 돈 스파이크는 "본인이 부르면서 느끼시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라고 짧고 굵게 한마디 날린다. 정리하자면 싼초박+나레이션+만담+버버벅이었다. 정준하는 [[윤일상]]에게 찾아가는데, 정준하의 현재 상황과는 별개로 10cm, 하하의 곡 자체가 정준하의 이미지에 맞지 않아서 윤일상은 "'''형이랑 너무 안 맞아''' 곡 딴 걸로 바꿀 수는 없어?"라는 혹평을 내린다. 사실상 준하는 가창력이 좋지만 콧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만큼 댄스곡보다는 발라드가 더 잘 맞다. [[BIGBANG]]의 [[하루하루(BIGBANG)|하루하루]]를 불렀을 때도 조용하고 가창력으로 불러야 하는 [[대성(BIGBANG)|대성]]의 파트는 정준하가 맡았다. 하하는 국내 1세대 레게 뮤지션 [[스컬(가수)|스컬]]을 찾아가서 본인의 장기인 레게를 살린 편곡을 하기로 한다.[* 같이 나왔던 [[라이머]]와 [[마스터키]]는 [[아웃사이더(래퍼)|아웃사이더]]의 '주변인'을 공동 작곡했던 프로듀서.] 노홍철은 원곡자 [[김광진(가수)|김광진]]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한편, 본인과 무대를 꾸밀 [[다이나믹 듀오]]와 [[노라조]]를 만난다. 맨 처음부터 노홍철의 사진이 들어간 음료수를 나눠마시며 노홍철의 기운을 받아, 아이디어 회의에 들어간다. 이들은 무한도전 첫 출연에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노홍철은 "[[정재형|재형이 형]] 이후에 꿈을 가진 뮤지션이 많은데, 녹화를 한다고 다 방송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말라"며 찬물을 끼얹었다. 조빈은 처음에는 웅장한 브라스로 시작해서 노홍철의 노래에 [[이혁]]이 샤우팅하고, 거기에 다이나믹 듀오가 랩하면서[* 정리(?)하자면 메인 보컬은 음치인데 옆에서 3옥타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록커가 샤우팅을 지르면서 동시에 국내 정상급의 힙합 듀오가 랩을 하는 무대였다.] 캠페인마냥 목소리 깔고 "무한도전~" 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하고, 노홍철은 노량진 횟집 시스템이라는 감상을 한다. 그에 이어 좀비가 되어 객석에 난입한다던지 '''신랑 노홍철 신부 이혁'''으로 웨딩 컨셉 등등 뭔가 공포스러운 아이디어가 속출. 결론은 '''하고 싶은 거 다 하자'''였다. 정형돈은 스토리가 있는 곡이기 때문에 '뮤지컬 식으로 소화해보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슬쩍 던졌다. 하지만 정형돈은 뮤지컬 쪽에 전혀 인맥이 없기 때문에 무도 제작진이 도움을 주어 뮤지컬 팀과 접촉. 평소에 아무런 접점이 없던 뮤지컬 관계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새빨개지는[* 점점 목소리도 작아지면서 진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포인트.] 모습이 인상적이다. 길은 뮤지션답게 곡 인상이 달라지기 어려운 삼바의 장르적 특징을 고려해 삼바의 리듬을 극대화하는 편곡을 '''본인이''' 직접 준비하고, [[개리(래퍼)|개리]]와 [[정인(가수)|정인]]을 아무 설명도 없이 끌어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